'브루나이 관광주간'개막 & Nbsp;매일 두 차례의 공연은 색다른 말레이 풍토를 가져온다

6월 28일, 브루나이관에서는 브루나이관광국 최고경영자 세크 자마루딘 세크 모하메드 (Sheikh Jamaluddin Sheikh Mohamed) 가 참석한 가운데'브루나이 관광주간'개막 테이프 커팅식이 열렸다.

브루나이는 동남아시아 보르네오섬 북안에 위치해있으며 석유를 많이 생산하기로 유명하며"예상치 못한 보물"이라는 아름다운 명성을 갖고있다.술탄궁전, 금돔이슬람사원, 원시열대우림과 종류가 많은 야생동물, 이런 브루나이의 독특한 풍경은 모두 브루나이관에서 터치스크린, 사진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전시되였다.이와 함께 관내 4D 시네마는 브루나이의 다채로운 모습을 영상, 소리, 바람 및 빗물을 통해 표현한다.전시관 출구에는 현지 특색 있는 음식과 브루나이의 독특한 수제 뜨개질 전시가 있다.

오늘부터 7월 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브루나이 관광주간'행사는 브루나이 관내에서 현지의 관광 특색을 소개하는 것 외에도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16: 00부터 17: 00까지 두 차례의 전통무용 공연이 열린다.그때가 되면 황금색 민족복장을 한 무용수들이 고악의 반주에 따라 나풀나풀 춤을 추며 색다른 말레이풍토를 가져다주게 된다.

브루나이관은 엑스포공원 B구역에 위치해있으며 전시관은 열대우림을 입구의 주요전시항목으로 삼아 브루나이 특유의 자연환경을 보여준다.전시관의 주체는 회전하는 특색 도안으로 표현되며, 그 상승하는 공간과 수직 조형은 브루나이 국민의 생활 수준의 점진적인 향상을 상징하며, 브루나이의 경제 발전, 국민의 기능 확장, 삶의 질 개선의 포부를 구현하고, 자연 환경 보호, 풍부한 유산과 깊은 전통을 위한 노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