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이슈: 문산주 광남현 민족복식 인기 설맞이 시장

광남현 장족군중들이 민족복식을 고르고있다 (2023년 1월 10일 찍음).허문연 찍음

설맞이 새 옷을 추가로 구입하는 것은 왕왕 사람들이 구입하는 중요한 설맞이 상품 중의 하나이다. 최근 문산쫭족묘족자치주 광남현 설맞이 시장에서 각양각색의 민족 복식과 민족 공예품은 독특한 특색을 가지고 뜨거운 설맞이 상품이 되었다.

문산주 광남현 련성중심시장에서 상점내의 각양각색의 전통소수민족복장 및 정교하게 제작된 민족공예품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적지 않은 고객들은 상점내에서 새 옷을 입어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민족복식을 골라 구매한다.

"설에는 모두 새 옷을 사야 한다. 우리는 장족이다. 본 민족의 복장을 입어야 한다. 우리 마을의 부녀동포들은 또 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어야 한다. 설을 쇠면 기쁘고 경사스러우니 모두 함께 사면 좀 싸다."군중 륙옥란은 기뻐하며 말했다.

매번 음력설이 되면 민족복장은 군중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설맞이 용품으로 되였다. 당지 소수민족군중들은 모두 민족복장을 구매하여 새해선물로 삼아 현란하고 다채로운 색채에 년미를 더해주어야 한다.10여년간 민족복장을 경영해온 상인 하지선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매년 음력설전은 그의 장사가 가장 좋은 때이다. 그는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삐 돌아쳤다. 그의 민족복식은 순수한 수공제작으로서 설계가 참신하여 당지 군중들의 환영을 받았다.

장족복장의 판매가 폭발적인외에 또 장족장식도 마찬가지로 모두를 끌어들이고 있다. 두건, 앞치마, 은장식 등 물건들이 진열대에 가득 진열되여있다. 이런 장식들은 색갈이 산뜻하고 민족특색이 있으며 창의성이 풍부하여 적지 않은 고객들이 와서 선택하게 되였다.

(래원: 광남현당위 선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