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자 3분기 보고서 발표, 온건한 성장, 리윤증가폭 둔화

최근 여러 상장 영양 보건품 기업들이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잇달아 공개했는데, 이러한 보고서는 지난 한 분기에 각 기업의 경영 상황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전체 영양 보건품 시장의 경쟁 구도와 발전 추세를 보여주었다.이 가운데 한약 보건품 분야의 선구자인 편자의 3분기 보고서가 특히 눈에 띈다.

10월 19일, 편자는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편자는 2024년 1~3분기 매출이 84억 5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9% 증가했습니다.귀모 순이익은 26억 87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3% 증가했다.비록 영업수입과 순리윤이 모두 이중성장을 실현하였지만 주목할만한것은 그 성장속도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3% 포인트 줄어들어 리윤증가폭의 둔화추세를 보이고있다는 점이다.

총이익률은 편자의 지난 3분기 총이익률 합계가 45.54% 로 지난해 동기 대비 2.98% 포인트 줄었다.그중 주요경영업무인 간병용약과 심뇌혈관용약의 총이익률은 각각 7.40% 와 26.03% 감소하였는데 이는 회사의 전반 리윤수준에 일정한 정도에서 영향을 주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자 계열 제품의 매출은 여전히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주로 회사의 브랜드 건설과 시장 보급 방면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이다.

특기할 만한 것은, 이것은 편자 순이익이 처음으로 25억 위안을 돌파한 것으로, 중약 보건품 분야에서의 회사의 지위가 한층 더 공고해졌음을 상징한다.그러나 순이익 증가폭의 둔화도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분석가들은 이는 주로 천연 우황, 사향 등 핵심 한약재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있기 때문에 회사의 생산 원가가 상승하고 나아가 이윤 수준에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한다.

원자재 가격의 상승 압력에 직면하여 편자는 가만히 있지 않았다.회사는 이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일련의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했다.한편으로 편자는 공급업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구매 원가를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다른 한편으로 회사도 대체원자재에 대한 연구개발강도를 높여 제품의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전제하에 생산원가를 낮추었다.

이밖에 편자는 또 브랜드건설과 시장보급을 중시한다.회사는 광고 투입 강도를 높이고, 온 ·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등 방식을 통해 브랜드의 명성과 명예를 부단히 제고한다.이와 동시에 회사는 또 새로운 시장과 새로운 경로를 적극 개척하여 판매규모와 시장점유률을 확대하였다.

미래를 내다보면 편자는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킬 것이다.이와 동시에 회사도 연구개발투입과 시장확장강도를 계속 높여 기업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