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 카이리 민족 패션쇼 찬양 국제패션위크

4월 25일, ≪ 인민일보 ≫ 는"오래된 묘수대화 현대류행!귀주성 개리민족복장쇼 국제패션위크에 진입"을 발표하여 2025년 중국국제패션위크에 초점을 맞추고 귀주성 개리농경문명이 국제무대에 올라 관중들에게 민족의 아름다움, 문화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구체적인 보도는 다음과 같다.

불빛이 런웨이를 향하고, 노인은 발에 짚신을 신고, 어깨에 목쟁기로 민족 복식을 입은 손녀를 메고, 묘족 민요를 흥얼거리며 천천히 걸어나오고...2025년 중국국제패션위크에서 이 매우 반차적인 장면이 관심을 끌었다.그 순간, 오래된 묘수가 현대의 류행을 만나 농경문명이 국제무대에 올라 관중들에게 민족의 아름다움, 문화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이에 앞서 이런 패션쇼는 이미 귀주성 검동남묘족뚱족자치주 개리시 묘동풍정원에서 8개월간 지속적으로 상연되였다.

마을 사람들이 민족 복식을 입고 쇼를 하다.응답자 제공

시간은 2024년 7월로 돌아간다. 카이리시 귀향인재유치활동을 통해 복장설계사 양춘림은 고향으로 돌아와 자신의 복장점을 묘동풍정원에 열었다.정식으로 진주하기전에 양춘림은 자신의 고향인 만수진에서 촌민들을 위해 패션쇼를 열었다."마을의 많은 사람들이 나의 일이 무엇인지 몰라서 패션쇼를 고향으로 옮겨'구이저우촌 T'라는 이름을 지었다."그 패션쇼에서 전문 모델은 양춘림이 디자인한 묘족 요소가 있는 의상을 입고 마을의 아주머니, 언니들과 함께 쇼를 했다."마을 사람들은 자신이 수놓은 것이 이렇게 아름다웠구나."라고 양춘림이 말했다.

묘동풍정원에는"수리타오"라는 비유장터가 있는데 많은 노점상들이 이곳에서 자기가 만든 수편, 액세서리 등 수공예품을 판매한다."이 장터는 마을의 오래된 장터에서 이전되어 왔으며, 우리는 줄곧 런웨이 같은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이곳으로 끌어들이려고 하고 있다."라고 카이리시 문체광전관광국 부국장 판훙레이가 말했다.

정부의 생각은 양춘림의 방법과 약속이나 한 듯이 일치한다.얼마 지나지 않아"귀주촌 T"는 묘동풍정원의 비바람장랑으로 옮겨졌다."우리는 소수민족 대중을 초청하여 자신의 특색 있는 복식을 가지고 쇼를 하러 왔다. 처음에는 3일간의 활동만 계획하였는데, 결과적으로 오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졌다."판훙레이는 이후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구이저우촌 T'가 제때에 먀오둥풍정원에서 상연되었다고 말했다."지금까지 400여 차례의 워킹에 연인원 4만 명 이상이 참여했고, 심지어 다른 성의 사람들이 단체를 조직하여 참가했다."먀오둥풍정원 운영센터 책임자 옌신은 이렇게 소개했다.

"모두들 창의성이 넘친다. 어떤 사람은 마늘 한 송이를 고르고, 어떤 사람은 오색 찹쌀밥을 들고 있다. 나중에야 그들이 평소에 이런 물건을 팔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만 일상적인 장면을 런웨이로 옮겼을 뿐이다."양춘림은"'마을 T'를 보러 오는 것은 블라인드 박스를 여는 것과 같다. 어떤 공연이 있을지 영원히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귀주촌 T"무대에서 관중들은 아마도"모델"이 직접 만든 고향음식을 먹고 묘족은장식제작절차를 감상하거나 은은한 생황을 들을수도 있다.

양춘림은 민족패션쇼를 국제패션위크에 올리는 것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갖고 있다.오프닝에서 외할머니와 외손자의 묘족자수에 관한 대화로부터 할아버지가 나무쟁기로 손녀를 메고 등장하던데로부터 부동한 민족이나 묘족의 부동한 지계복장을 입은 아이가 검동남부유물제품을 들고 쇼를 진행하기까지 "우리는 복장을 전시할뿐만아니라 이 무대를 통해 민족문화를 전파하려 한다."양춘림은 이렇게 말했다.

민족복식이 국제패션위크에 등장함에 따라"귀주촌 T"는 더욱 많은 주목을 받았고 당지의 관광발전도 이끌었다.2024년에 묘동풍정원은 연인수로 112만 9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였고 관광종합수입은 2억원을 초과하였다.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