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개월간 광동 신발 수출은 전월 대비 연속 하락했다

11월 24일발 소식:광저우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광동신발 수출은 34억4천만 켤레, 101억5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5%, 24.4% 증가했다.이 중 최근 3개월 동안 광동 신발 수출 규모는 축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출구양은 전월 대비 연속 감소했는데, 그 중 10월 수출은 2억 9천만 켤레로 1.8% 증가했고, 전월 대비 3.1% 감소했습니다.가치는 30% 증가한 9억 6천만 달러로 전월 대비 11.3% 감소했다.

광주해관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 신발수출은 여전히 전통적인 유럽과 아메리카시장을 위주로 하고있으며 최근 국외보호무역주의가 집중적으로 폭발하고 인민페의 평가절상이 가속화되고 원료원가가 상승하는 등 요소는 현재 신발수출이 직면한 3대 도전이다.

당면 유럽련합 등 서방국가들이 계속 중국신발제품에 대해 반덤핑세를 징수하고있을뿐만아니라 아르헨띠나, 브라질과 토이기 등 개발도상국들도 선후로 중국신발제품에 대해 반덤핑 또는 보장조치세를 징수하는 결정을 내렸다.

신발류 제품의 수출은 주로 달러를 통해 결산하기 때문에 인민폐가 달러에 대한 평가절상 폭이 커지면 수출 이윤을 직접 줄이고 신발류 수출에 비교적 큰 영향을 줄 것이다.이와 동시에 신발류의 생산원가가 대폭 증가되였다.첫째, 신발제조용 원자재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있는데 그중 면화 (25225, -1225.00, -4.63%) 가격이 끊임없이 최고치를 기록하고있다.둘째, 기업의 고용 원가도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올해 상반기 광둥의 재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3090위안으로 10.1% 증가했다.